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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범박동 응급구조사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수정
등록일
2024-02-02 11:12
조회수
431
첨부파일
38개월 아이가 급성호흡곤란으로 24년 2월 2일 새벽 2시반에 자다가 깨서 숨도 못쉬고 폭발적인 기침을 해서 너무 놀랬습니다. 119 응급구조사분들 빠르게 와주시고 조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이가 차안에서 구토도 하고 했는데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불안하고 걱정이 커서 병원 도착해서도 감사의 인사 말씀 못 드렸네요. 응급구조사분들께서 묵묵히 현장에서 얼마나 힘들게 애쓰고 계시는지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응급차를 한번만 잠시 탔을 뿐인데도 멀미가 나더라구요. 매일 타시면서 흔들리는 차안에서 문서작업까지 하시니 너무 힘들 실 거 같아요. 노후된 응급차는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밤낮 없이 현장을 지키시는 응급구조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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