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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119 대원님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2022-06-27 09:20
조회수
1160
첨부파일
자취하는 30대 여자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원룸에 비상벨 알람이 오작동으로 울려서 약간의 소동이 있었는데요... 그 일이 있었던 날의 이야기를 엄마한테 해둔 터라 뭔가 더 걱정이 되셨던 건지 ㅠㅠ 엄마가 저녁시간 저랑 연락이 안 된다고 걱정이 된다며 신고를 하셨었더라고요 ㅠㅠ 6.26(일) 당산역 원룸으로 출동하신 대원님들께 본의아니게 너무 민폐가 됐습니다. 늦은 시간 대원님들 출동하게 만들어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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