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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새벽 2시30분쯤 연천구급대원님~~
작성자
김대호
등록일
2018-12-16 09:32
조회수
7854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6일 2시반쯤 연천 황지리에서 저희만삭아내를 안전하게 이송해주신 연천 구급대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부부라 같이지내는게 아니여서 걱정했었는데 덕분에 그날 아침에 무사히 아내가 출산하여 득남하였습니다. 사는곳이 안쪽이라 먼데 119에 통화하고서 5분도안되어서 와주셨다고합니다. 그리고 첫아이도있는데 안심시켜주시고 아내에게도 민망하지 않게 두아이에 아빠라고 안심시켜주셔서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였다고합니다 거리도 먼서울인데 빠르게 병원까지 갔다고합니다. 가는길에 저에게도 전화해주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정말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출산하여 다시한번 정말감사드립니다. 찾아뵙고 감사인사드리고싶은데 연천에는 119구급대가 몇곳이라 알길이없어 이게시판에 글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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