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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도와준다? 그냥 하지마세요
작성자
김태완
등록일
2022-08-08 09:56
조회수
1590
첨부파일
8월5일 19시부터 24시까지 40도라는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도저히 약도 없고 버틸 수 없어 같이 격리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부탁을 해 119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냥 응급실로 가셔라가 끝이고 끝내 도와준다는 말을 없었다 결국 01시부터 3시까지 저는 고열로 인해 정신을 잃었고 부모님 또한 걱정으로 잠을 취하지 못했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소 전화 상담과 안내문자에는 119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고 사과는 보건소 상담원이 저에게 대신 사과를 했다 어느부분에서 보건소 직원이 왜 사과를 해야 하는거지 생각했고 이해와 배려를 바라기만 하고 안해주면 뭐가 억울한지 이제 더이상 119 배려와 이해는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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