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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원 출동시 환자이송불만
작성자
김진열
등록일
2019-12-10 17:13
조회수
21476
첨부파일
9일날 오산시 삼미마을 16단지에서 아주대병원으로 친구가 이송되었습니다 여대원 두분이 오셨다네요 친구는 177?정도에 80이조금 안되는 체격 계속 구토하고 복부가 팽만된 상황이었고 당일 새벽까지 아주대응급실에 있다가 퇴원한 상태입니다 4일간 타병원에서 장염이 의심되다해서 거의 굶은 상태였구요 그런상태에서 119불렀는데 보통환자를 카트로 이송하지 않나요? 식사도 며칠간 못하고 구토 및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걸어서 내려가서 차에 알아서 올라타라고 했다네요 저도 119이송되어 본적 있는데 보통 카트로 태워서 바로 밀면 차량에 누워서 탑승이 되는데 여자분들이라 그런것도 하기 싫어서 안하신건가요? 아니면 카트 꺼내기 귀찮아서?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 그냥 그만두고 출동은 남자 대원들 시키던지요 도데체 그 여대원들은 뭐하시는분들인가요? 괜히 열심히 일하는 남자대원들까지 욕얻어 먹게 일하지 마세요 친구가 그러네요 마치 중국집 철가방에 실려오는 기분이었다고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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