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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작성자
전성규
등록일
2023-02-05 23:26
조회수
1576
첨부파일
올겨울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월 25일. 바람도 칼바람에 아파트 외벽 창문 유리가 깨지고 창틀마저 날라가기 직전..혹시라도 주민들 지나가다 창틀이 추락하면 대형사고..급하게 119 도움요청한후 창문 떨어질까 붙잡고 있었는데 5분도 안되서 응급차량 도착. 곧이어 추가 대원들 합류후 창문 안전하게 떼어내고 집에 있는 담요로 창문틀 전체 완벽하게 응급처치! 그렇지 않았으면 온수배관 얼어서 고생했을것..119 대원들이 얼마나 응급처치를 잘하고 가셨는지 사진 첨부했으니 많은분들 봐주시길! 경남 진주 119센터 대원 여러분들 진짜 감사했습니다! ,PS: 군인.경찰 병원은 다있으면서 훨씬 고생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을 위한 소방병원은 왜 없는건지...? 행안부장관 나리..국민 피같은 세금 받으며 뻘짓 그만 하시고 소방관들 처우 개선좀 .. 계급과 신분에 따라서 처우가 달라지는 그런 천박한 자본주의 국가가 아닌 어떤일을 하는가에 따라서 처우와 사회적 대우를 받는 그런 모범적 선진 대한민국은 언제나 오려나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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