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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구급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양선
등록일
2019-02-17 16:14
조회수
8991
첨부파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홈페이지 찾아 들어왔습니다. 지난 목요일 10시경 아이가 칫솔을 문 채로 넘어져 입안을 다쳐 피를 수차례 토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황한 저희는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정말 신속하게 출동해 주셨어요. 병원으로 가는 동안 불안해하는 저희를 정말 친절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응급실 도착해서도 접수 및 아이 물품까지도 잘 챙겨주셨지요. 기억나는거라고는 파장구급대 라는 것 밖에 없지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의지가 되고 힘이되었는지 모릅니다. 아이는 검사와 처치 잘 받고 집에 와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응급 구조의 최전선에 계시니 더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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