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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천면 학리 개인길 벌집제거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미진
등록일
2018-08-18 09:59
조회수
6155
첨부파일
1년 365일 늘고생하시지만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 더 고생많으시죠. 거기다가 벌집제거까지 ㅠㅠ. 저는 하동군 횡천면 개인길 9-12가 친정인 사람인데, 지붕밑안에 벌들이 왔다갔다하는건 봤는데 어제 집에갔다가 저녁을먹고 불을켜놓고 설거지를 하는데 벌들이 틈사이로 불빛을보고 맹공격을하는데~ 무서워서 불을끄고, 마당불을켜놓고 엄마랑 모기약을 벌 아지터에 뿌리니까 사람까지 공격을해서 , 초저녁부터 불을꺼고 깜깜하게 있다가, 아침에 119에 전화를하니 친절하신 2분이 오셔서 상황설명듣고 약을 바르고 입구를 막아주시면서 3일동안은 벌이 입구를 맴돈다 하셨데요. 넘 감사드려요. 오늘부턴 엄마가 편히 불을 켜놓고 있을수 있겠어요. 가을까진 벌집관리까지 힘드실껀데, 건강관리잘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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