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무의도 무의119지역대 근무중인 여인호,권상로 구급대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23년10월3일2시경 소무의도 둘래길 돌던중 사진이 잘 나올것 같아 움직이던중 돌같은거에 걸려서 흙모래바닦에 왼쪽발목이 접질리면서 미끄러져 움직이지 못하고119전화해서 두분이출동하셨습니다.여인호,권상로두분이나오셔서 저히부부를안심시키고 다친부분에 부목을 정성껏 대주시며 여인호대원님이 저히집사람을 장비로 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내색않고 내려와주셨습니다.？ 이렇게 어려울때 누구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러나 구급대원님께서는 구슬같은땀을 이마에서 뚝뚝 떨어지면서도 밝은 얼굴로 업혀 있는 아내를 편하게 해주려고 차분히 안정감있게 내려가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밝은 사회가？ 있어？ 나도 봉사를해야 겠다고？ 마음을 갖게 되었고 구급대원분들이 신속한 출동과안전한 구조덕분에 제집사람 골절된부위 보조철판및핀을 제거후 지금은지팡이집고 재활하고 있습니다. 너무감사하고 잊지못할 일이라서 이렇게 글로라도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의도 구급대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인호 대원님 권상로대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