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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119소방소(이용수님,강희준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문옥희
등록일
2018-03-19 10:24
조회수
4893
첨부파일
늦은 밤 시골에서 서류 인화를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평일도 아닌 휴일이어서 모든 관공소가 문 닫아 있던 밤 10시 다 되가는 밤이었습니다 내일 첫 비행기로 전달되어야만 한 상황이어서 한림 곳곳을 다 누볐습니다 pc방은 물론 심지어 파출소까지... 그 흔한 칼라인쇄가 급할때는 이상하게도 고장이거나 일부 색이 고갈되거나.... 제주시내로 가려니 자정이 다 될것 같고 당황되어고 앞이 캄캄했습니다 가까운 한림119소방소를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119소방소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이용수님과 강희준님의 맞아주시는 미소에서 희망을 읽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첫 비행기에 맞게 서류 잘 전달하게 되어서 훈훈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림119소방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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