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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인천 남동구 만수2동 관할 구조대
작성자
신지혜
등록일
2018-03-14 13:03
조회수
6957
첨부파일
저희 어머님이 지병으로 인해 최근 급격히 쇠약해지셨어요 3개월 간격으로 응급실에 가실 상황이 생기고 있네요 그 때마다 신속하게 와주시고 친절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번에는 위험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에 안가시려는 어머니에게 구조대원분들께서 적절히 대응해주시고 설득도 해주셨어요 당연한 일을 하신걸까요? 위급하고 당황한 상황 가운데 있었던 저희에게는 모든 배려와 도움이 귀하고 감사했답니다 게다가 다들 훈녀훈남이시래요^^ 지난번에 어머니가 저혈압때문에 구급차에 실려가시는 와중에 ‘ 요즘 구급대원들은 다 이렇게 예쁘고 잘생기고 젊은가~?’ 라며 깜짝 놀라신 에피소드가 있네요 어제도 위급해서 119 연락하여 응급실에 갔습니다 지금은 입원해계시는 상황인데요 회복중에 계세요 감사한 마음 잊어버리기 전에 인사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