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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조병숙 등록일 2020-11-26 02:11 조회수 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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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대구달서구 월성동에 사는조병숙 입니다. 2020.11.15일12시경에 제가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면서 갑자기 쓰러진 저를 발견한 신랑이 제가 의식 이 없자두아들을 잠에서 깨워서 119신고 하라고 하고 신랑과 큰아들은 제가 숨을 쉬지않자 심폐소생술 시행하고 작은애는 119직원과영상통화를 하면서 소방관 직원을 기다리며 마침 119 전재현 소방관 선생님이 오셔서 심폐소생술을 10여분정도 시행하면서 저를 살려주셨다고 합니다.그리고 다음은 영남대학교병원 응급실 심혈관 조영술 시행하였고깨워보니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저를 다시 가족 품으로 돌아 갈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며칠 울었습니다. 큰아들 말로는 전재현 소방관 선생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해 땀을 흘려가면 하는 장면이 너무 감동 적이였다. 영화같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전재현 소방관 선생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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