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소방관님들!
문득 이렇게 소방관님들께 감사드리는 말씀을 꼭 남기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제 근무지 건물 옆에 많은 소방차와 경찰차가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대형상가 건물 1층으로 소방관님들이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며 지레 겁을 먹기도 했습니다.
저는 겁쟁이인지라 걱정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마음이 불안하여 119에 전화하여 확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바쁘신 분들께 위급상황도 아닌데 연락드리는게 조금 죄송했지만,
제 불안한 마음에 연락을 드려 상황 설명을 문의드렸고,
응대해 주신 소방관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침착하게 설명해주셔서
제 불안한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전화를 끊고서 새삼스레 소방관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장 위험한 곳에서 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소방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람은 참 이기적이여서 위기 때에 자신의 안위를 신경쓰기도 바쁜데,,
돌아보면 항상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희생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이 계셔주셔서
안전한 사회가 되었던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말이 너무 길었지만,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소방관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일하실 때도, 꼭 다치시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