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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119안전센터 어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엄익환
등록일
2024-03-12 08:41
조회수
297
첨부파일
2024년 3월 12일 저녁 8시 40분 경 와이프 5개월차 임산부인데 복통과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 119에 신고하여 이송 부탁드렸고 전남 광주 풍암 119구급센터로 연결 되었습니다. 구급대원님들이 오기 전에 가던 산부인과에 전화 했더니 허리통증때문에 본인들이 볼 수 없다고 종합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렬러고 했는데 구급대원님들이 다시한번 아내에게 증상을 물어봤고 산부인과에 통화하여 갈꺼니까 받아주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가서 검사를 했는데 조산기가 있어 바로 치료 해야한다고 해서 입원을 하였습니다. 구급대원님들의 빠른 판단으로 인해 와이프의 고통이 너무 줄었고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진심 와이프가 아프다고 했을 때 119밖에 생각만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믿음에 답을 해주셨고 3분의 구급대원님들의 정확한 판단이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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