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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가 국가가 뭔지 알려 줬습니다.-고맙습니다.
작성자
하용인
등록일
2018-01-18 01:01
조회수
5130
첨부파일
2018년 01월 16일 경남 진해구에서 어머니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119의 도움을 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주택 2층에서 계단을 통해 1층 까지 비까지 오는 상황에서 어머니를 어떻게 병원에 데리고 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날 출동하신 119대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짧은 이동 중에도 잠시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 내가 힘들 때 혼자가 아니구나/ 국가가 무엇인지 당일 출동하신 4분의 구급 대원 분들을 보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