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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살려주신 부전119대원님들께 감사인사전합니다.
작성자
권윤옥
등록일
2018-06-19 11:13
조회수
6005
첨부파일
정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부산진 부전119대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2018년 5월21일 새벽5시경 남편(70세)이 가슴이 답답하다면서 숨을 몰아쉬더니 정신을 놓아버렸습니다. 때마침 아들이 연휴라 집에 와있어서 아들이 119에 신고하고 , 아들과 저는 남편을 두드리면서 울부짖는대 언제오셨는지 119대원들이 오셔서 혼심의 힘을 다하여 내 부모님인양 심폐소생술,제세동기등 응급조치를 하면서 1초라도 빨리 병원으로 모시기위해 각자 분담을 의논하면서 긴급하게 병원으로 모셔갔습니다. 또 남편이 차안에서 구토를 한 오물도 불평한마디 없이 처리해주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119대원 한분중에 “김민우”라는 명찰을 보았습니다. 119대원 모든분들이 너무나 착하시고 선량한 아들들이었습니다. 모두다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나마 고맙고 감사한 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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