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부산진 부전119대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2018년 5월21일 새벽5시경 남편(70세)이 가슴이 답답하다면서 숨을 몰아쉬더니
정신을 놓아버렸습니다.
때마침 아들이 연휴라 집에 와있어서 아들이 119에 신고하고 , 아들과 저는 남편을 두드리면서 울부짖는대 언제오셨는지 119대원들이 오셔서 혼심의 힘을 다하여 내 부모님인양 심폐소생술,제세동기등 응급조치를 하면서 1초라도 빨리 병원으로 모시기위해 각자 분담을 의논하면서 긴급하게 병원으로 모셔갔습니다.
또 남편이 차안에서 구토를 한 오물도 불평한마디 없이 처리해주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119대원 한분중에 “김민우”라는 명찰을 보았습니다.
119대원 모든분들이 너무나 착하시고 선량한 아들들이었습니다.
모두다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나마 고맙고 감사한 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