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일 모악산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셔서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으로 오게 된 분의 딸입니다.
대원분들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빠르게 이송해주신 덕분에 수술 잘 마치고 무사히 회복중이셔서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산 중턱까지 올라오셔서 들것으로 신속히 내려와주신 119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버지가 빨리 수술 받으실 수 있어 다시 가족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지체되었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던 상황이었다며 의사선생님께서도 119대원들의 빠른 조치에 감탄하셨습니다.
늘 국민들의 안전과 삶을 위해 애써주시는 119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디에서 출동했는지 몰라 이렇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하루하루 업무 수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