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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119소방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근희
등록일
2019-06-11 01:06
조회수
13658
첨부파일
6월10일 오후6시가 넘어 13개월 된 아들녀석이..걷다..넘어지며 거실 TV장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쳐 눈 옆으로 피가 흐르고 눈을 못 뜨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6살 딸아이가 119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할머님께서 전화를 받아 주소를 알려드렸습니다. 아주 빠른 시간 저희집 초인종이 울렸고 응급처치 후 원하는 병원으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보채고 우는 아이도 안아 달래주시고 정신없는 저의 가방도 챙겨주시며 끝까지 상황을 살펴봐 주셨던 소방대원님들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덕분에 신속하게 처치받고 아무 문제없이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