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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어린이 낙상 사고에 출동하신 부산연산소방센터 대원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인영
등록일
2024-04-11 09:18
조회수
2928
첨부파일
24년 4월 6일 오후 5시경 아이가 놀이터 짚라인에서 낙상하여 횡설수설, 구토를 하며 뇌진탕 증상을 보여 신고했습니다. 이때 출동하신 부산 119 연제 센터 구급대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차량안에서 아이 멘탈이 자꾸 저하되고 사출성 구토를 하여서 보호자인 제가 너무 놀라고 걱정되서 울었는데 제가 정신 부여잡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아이는 입원후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지금 병원 상황이 안좋아 소아신경과를 봐주실 교수가있는 병원 수배가 너무 어려웠는데 출동해주셨던 구급대원이셨던 간호사님이 (성함을 기억을 못합니다. 아이가 상태가 안좋아서 너무 경황이 없었습니다) 인근 병원들을 끝까지 수배해 주시고 전화 돌려주셔서 멀지만 신경외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들어가 CT,MRI를 찍고 진료 받았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큰병 큰사고 나면 큰일 나겠다를 체감하며 사는 시민으로서 그래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구조대원들이나 남아서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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